[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장민호와 영탁,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3대 천왕으로 뭉쳤다.
오는 7일 방송되는 KBS2TV '불후의 명곡'은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으로 꾸며진다. 3대 천왕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출격해 3인 3색 매력이 담긴 최고의 쇼를 펼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영상에는 눈을 뗄 수 없는 3대 천왕의 폭발적인 매력이 담겼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화려한 등장부터 파워풀한 퍼포먼스, 관객과 소통하는 모습 등 역대급 스케일과 눈 돌릴 틈 없이 휘몰아치는 무대가 예고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장민호, 영탁, 이찬원의 히트곡 무대부터 방송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반전 매력이 넘치는 무대, 세 사람의 케미가 폭발하는 합동무대까지 환상의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박민정 CP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불후의 명곡과 3대 천왕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함께 아주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선곡, 무대구성, 장치 등 장민호, 영탁, 이찬원이 직접 의견을 내 완성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진다"라고 전했다.
또한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전 객석을 오픈해 3대 천왕과 팬들이 소통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는 공연이 탄생했다"고 예고했다.
이어 "2주에 걸쳐 공개되는 '불후의 명곡 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안방극장 1열에서 만나는 3대 천왕의 선물 같은 무대들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가정의 달 특집쇼 3대 천왕'은 2주에 걸쳐 시청자를 찾아간다. 오는 7일과 14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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