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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닭꼬치는 김승진…'스잔' 부른 1980년대 하이틴 스타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 닭꼬치는 190년대 하이틴 스타 김승진이었다.

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가왕 '누렁이'의 첫 가왕방어전과 이에 맞서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됐다.

김승진이 MBC '복면가왕'에 출연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

가왕 전에는 강태관, 티맥스 출신 신민철 등을 제치고 올라온 '닭꼬치'가 진출해 가왕 누렁이와 맞섰다. 누렁이는 마야의 '나를 외치다'로 몰입력 강한 무대를 선사했다.

대결 결과 누렁이가 이기며 2연속 가왕이 됐다. 복면을 벗은 닭꼬치는 '스잔'의 주인공 김승진이었다. 1980년대 하이틴 스타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김승진은 "요즘 계속 혼자 연습을 하고 있다. 혼자 노래를 하는데 외로웠다. '복면가왕' 밴드와 연습하는 것이 설렜다"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그는 "지금 '복면가왕'에 나올 수 있게 해준 노래"라며 '스잔'을 불러 판정단을 추억에 젖게 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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