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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싸이퍼 "8개월만 컴백, 데뷔처럼 떨리고 설레"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싸이퍼가 8개월만 컴백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그룹 싸이퍼 세번째 미니앨범 'THE COD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싸이퍼 단체 이미지 [사진=레인컴퍼니]
싸이퍼 단체 이미지 [사진=레인컴퍼니]

이날 싸이퍼 리더 현빈은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돼 데뷔 때처럼 떨리고 설렌다. 멤버들 공백기 동안 작사 작곡에 다 참여해서 기대해주셔도 좋다. 성숙해진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싸이퍼의 신보 'THE CODE'는 코드를 해제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가기 위한 첫걸음을 뗀 싸이퍼 여정의 서막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Fame'(페임)은 퓨처 팝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캐치한 보컬찹 리드 사운드와 감각적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절묘하게 믹스된 댄스곡이다. 청량한 보컬과 리드미컬한 랩이 어우러져 싸이퍼의 매력을 더한다.

한편 싸이퍼의 신보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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