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싸이퍼가 비와 KCM의 응원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11일 서울 중구 크레스트72에서 그룹 싸이퍼 세번째 미니앨범 'THE COD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속사 사장 비와 비의 절친한 동료 KCM의 응원과 관련, 현빈은 "비와 KCM은 존재만으로도 큰 버팀목이 된다. 비는 항상 회사에 출근해서 모니터링 해준다. 피드백도 많이 해주셨다. 전폭적으로 지원해줬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비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싸이퍼에게 집 한 채 값이 들어갔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탄은 "집값이 많이 올라서 집 한 채까진 안 되는 걸로 알고 있다. 걸맞게 노력하고 있다. 2~3년 뒤에는 잘 될거라고 말해주셨다. 그 이후엔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싸이퍼의 신보 'THE CODE'는 코드를 해제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가기 위한 첫걸음을 뗀 싸이퍼 여정의 서막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Fame'(페임)은 퓨처 팝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캐치한 보컬찹 리드 사운드와 감각적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절묘하게 믹스된 댄스곡이다. 청량한 보컬과 리드미컬한 랩이 어우러져 싸이퍼의 매력을 더한다.
한편 싸이퍼의 신보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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