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최재훈이 겨드랑이 치기를 권장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로 권혁수가 출연했다.
권혁수는 최재훈에 "'컬투쇼'를 왔다가 가면 하는데 지나면 또 까먹는다. 재훈이 형을 보면 또 생각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재훈은 "다행이다. 제 얼굴을 보면 생각이 나서"라고 기뻐했다.
이어 "열흘 정도 안 하면 안에 공 같은 게 들어있다. 확실히 뭉쳐있다"라고 겨드랑이 치기를 권유했고 김태균은 "진짜 공이 있는 거 아니냐"라고 재치를 발산했다.
최재훈은 웃으며 "아무리 커도 이틀만 두드려주면 공이 사라진다"라고 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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