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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 4시에 밥상 차려준 ♥한영에 꿀 뚝뚝 "참 복도 많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박군이 아내 한영이 차려준 신혼 밥상을 자랑했다.

11일 박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탁에 가지런히 차려진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새벽 4시30분에 밥 차려주는 내편.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참 복도 많다"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곰국과 튀김, 잡채 등이 놓여진 밥상의 모습이 담겼다. 새벽 시간임에도 다양한 반찬을 준비한 정성이 느껴진다.

박군 [사진=박군 SNS]
박군 [사진=박군 SNS]

한편 박군은 8살 연상의 한영과 지난달 결혼식을 올렸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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