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컬투쇼' 윤균상이 최근 주량은 소주 3~4병이라고 밝혔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특별초대석에는 '장미맨션'의 주연배우 임지연, 윤균상이 출연했다.
이날 윤균상은 "운동으로는 자전거를 탄다. 근데 사실 운동보다는 캠핑처럼 고생하면서 몸을 혹사시키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주량에 대해서는 "요즘은 소주 3~4병 정도를 마신다"고 전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임지연은 "촬영 당시 술자리를 많이 가졌는데, (윤균상이) 정말 술을 많이 마시더라"라며 "특시 도수가 센, 독주를 좋아하더라"라고 놀라워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 분)가 형사 민수(윤균상 분)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13일 첫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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