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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결혼식, 공효진→정려원 불참…사라진 절친들 '왜?'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손담비가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절친으로 알려진 정려원, 공효진, 임수미, 소이 등이 결혼식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평소 이규혁과 친분이 있는 KBS N 이동근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고 싸이와 2AM 조권, 임슬옹 등이 축가를 불렀다.

모델 강승현이 손담비, 이규혁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강승현 인스타그램]
모델 강승현이 손담비, 이규혁의 결혼을 축하했다. [사진=강승현 인스타그램]

이들의 결혼식에는 서장훈, 김호영, 김흥국, 소이현, 인교진, 백지영, 안영미, 김우리, 이주연, 신애 등이 하객으로 참석해 새 신랑, 신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하지만 평소 손담비와 절친으로 알려진 정려원, 공효진, 임수미, 소이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오래 전부터 서로에게 커피차를 보내거나 예능에 함께 출연하는 등 절친한 사이임을 알려왔다. 그러나 정려원, 공효진, 임수미, 소이는 SNS 어디에도 손담비의 결혼을 언급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2011년 SBS '키스 앤 크라이'로 처음 만나 약 1년간 교제 후 결별했다.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12월 재결합 소식을 알리며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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