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트로트가수 김양이 "조카만 여덟"이라고 고백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연예계 소문난 골드미스 '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주희와 어머니 이여임, 개그우먼 정은숙과 어머니 조순자, 가수 김양가 언니 김소진이 출연했다.
김양은 "싱글 44년차인데 행복하다. 혼자 사는 게 너무 즐겁다"라며 "조카가 여덟명인데, 언니가 출산의 여왕이다. 아이를 여섯 낳았다. 여자로서 가장 큰 특권은 출산이라고 추천한다"고 했다.
김양의 언니 김소진은 "스물여덟에 큰 딸을 출산했고, 총 6남매를 낳았다"라며 "큰 딸은 대학을 졸업했고, 막내는 초등학교 2학년이다"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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