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플라이 투 더 댄스'의 공식 포스터가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JTBC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연출 송광종, 이하 '플투댄')의 공식 포스터에는 미국 맨해튼 브리지를 배경으로 아이키, 하리무, 러브란, 에이미, 리아킴, 리정, 헨리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보는 사람의 기분을 절로 좋게 만들어주는 일곱 명의 해맑은 웃음이 특히 눈길을 끈다.
미국으로 댄스 버스킹 여행을 떠난 멤버들은 출국 전까지 90여 곡의 노래와 이에 맞춘 안무는 물론 다채로운 의상까지 준비했다. 이와 같은 노력 끝에 탄생한 현지 댄스 버스킹 무대는 앞서 티저 영상으로 일부 공개된 바 있다.
티저 영상에서의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달리 편안한 분위기에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댄서들의 모습은 프로그램에서 출연진들이 보여줄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플라이 투 더 댄스(Fly to the Dance)'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모여 스트릿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댄스 버스킹을 펼치는 리얼리티 여행 예능이다. 6월 3일 첫 방송되며, 티빙(TVING)에서 VOD가 독점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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