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성록이 'O씨네'에서 MC를 맡는다.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OCN 신규 프로그램 'O씨네'는 흥행작, 구작 등 다채로운 장르의 영화를 색다른 해석으로 재조명하는 영화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특히 작품마다 독보적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명작을 탄생시키는 신성록이 MC로 낙점되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오직 배우의 시선에서만 볼 수 있는 포인트를 짚어주고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시점과 공감대를 선사, 지금까지 만나 볼 수 없었던 승화된 영화 소개 콘텐츠를 완성시킬 전망이다.
또한 영화에 대한 줄거리는 물론, 탄생 배경, 새로운 해석, 배우 캐스팅 일화와 곳곳에 숨겨진 작품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 명장면 꼽기 등 소소하지만 디테일하고 다양한 정보를 전달한다. 이에 신성록이 어떤 진행으로 영화를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과 흥미를 드높이게 만들어 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신성록이 MC를 맡은 OCN 'O씨네'는 오는 6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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