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세 만남" 세븐틴, '문명특급'과 특급 컬래버 성사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을 통해 '문명특급'과 만난다.

세븐틴은 19일 오후 5시 공개되는 웹 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과 '문명특급'이 '고잉셉특급'으로 뭉친 것.

세븐틴은 지난해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발매 기념으로 '문명특급'에 출연해 "나중에 '고잉 세븐틴'이랑 컬래버도 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한 바 있는데 이에 '고잉셉특급'으로 특급 컬래버가 성사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예능 대세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번 '고잉셉특급'은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을 새롭게 해석한 '부심장'을 선보인다. 앞서 공개된 '고잉셉특급' 티저 영상에서는 MC를 맡은 승관과 세븐틴 멤버들이 거침없는 예능감을 발산해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고잉 세븐틴'은 오는 27일 세븐틴의 정규 4집 'Face the Sun'(페이스 더 선) 컴백을 맞아 휴식기에 돌입했으며, 내달 1일 오후 9시 '고잉 세븐틴'을 대표하는 인기 에피소드의 대결이 담긴 '고잉셉특급'으로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