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정세운이 큰 귀를 가진 지플랫을 부러워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DJ 황치열, 게스트 정세운, AB6IX, 지플랫이 출연했다.
정세운은 "귀가 너무 작다"라며 옆에 앉은 지플랫의 귀를 보며 "너무 부럽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지플랫은 "오히려 작은 귀가 부럽다"라며 "귀를 접으면 저 같지가 않다"라고 귀를 접어보였다.
그러자 AB6IX 멤버 전웅은 지플랫에 "목소리도 너무 좋다"라고 칭찬했고 정세운은 귀가 작아 잘 안 들린다며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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