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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범죄도시2', 평일에도 33만↑…압도적 1위·388만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범죄도시2'가 평일에도 33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33만5천98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88만6천814명이다.

'범죄도시2'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앞서 '범죄도시2'는 개봉 당일 46만 명이 넘는 스코어를 기록했으며. 개봉 2일만에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단기간 흥행 속도다. 개봉 첫 주에만 35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2'는 월요일에만 33만 명을 끌어모으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2위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차지했다. 같은 날 2만9천386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는 550만1천499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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