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보이 그룹 킹덤 멤버 치우가 팀을 탈퇴한다.
소속사 GF엔터테인먼트는 "치우가 개인 사정으로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그룹에서 탈퇴한다"고 공식입장을 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향후 킹덤은 6인 체제로 활동 예정이다"고 알렸다.
킹덤은 2021년 2월 가요계에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지난 3월 미니 4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History Of Kingdom : Part Ⅳ. DANN)'을 발매한 킹덤은 한국적인 멋을 담은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국내외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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