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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제니·뷔, 나란히 SNS 재개…첫 게시물 관심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열애설에 휩싸인 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나란히 SNS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제니와 뷔는 25일 밤 각자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새로운 게시물을 올렸다.

제니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블랙핑크 완전체 화보 사진을 게재하고 "So proud of this"라는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흑백으로 촬영한 단독 화보컷도 추가로 공개했다.

뷔와 제니가 각각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뷔/제니 인스타그램]
뷔와 제니가 각각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뷔/제니 인스타그램]

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을 괴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흑백 사진을 게재했다.

제니와 뷔는 지난 23일 열애설이 제기된 이후 처음으로 SNS 게시물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열애설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지난 2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이 제주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의 목격담과 사진이 게재됐다. 작성자는 이름을 명확히 쓰지 않았지만 두 남녀가 착용 중인 선글라스와 코, 귀 등이 뷔와 제니와 흡사해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뷔와 제니의 소속사인 빅히트 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열애설과 관련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 진위 여부와 일거수일투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뷔는 6월 10일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프루프'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도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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