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제훈이 '범죄도시2' 관람한 가운데 손석구와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이제훈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범죄도시2' 너무 재밌게 봤다.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다양한 간식을 먹으며 보니 더 좋다"라고 '범죄도시2' 관람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여러분들도 마형사님과 구씨, 아니 강해상과의 숨막히는 액션, 코미디 마구마구 즐겨달라"라며 "석구 형 영화 진짜 대박. 형 정말 최고다. 사랑한다"라고 손석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이제훈은 자신이 찍은 셀카로 포토카드를 만드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에 손석구는 "나도 너무 가고싶다!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 포토카드 저건 뭐야? 신기하네. 이제훈 최고!"라는 댓글을 남겼다. 또 이동휘는 "즉석구이 석구"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으로, 개봉 8일 만에 4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손석구는 '범죄도시2'에서 전편 장첸(윤계상)을 잇는 빌런 강해상으로 등장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했다.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서는 구씨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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