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나운서 박하윤이 토탈셋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일 오전 토탈셋 측은 "최근 아나운서 박하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밝고 싱그러운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박하윤이 방송인으로서 자리매김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하윤은 2017년 연합뉴스TV 아나운서로 데뷔, 한국직업방송, 한국경제TV, 국방TV, KTV 국세매거진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20년에는 '수학 1타 강사' 정승제의 트로트 데뷔곡 '어화둥둥'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고 팟캐스트 방송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 밝은 에너지와 미소로 '민트윤'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활약한 바 있다.
특히 박군과 풍금을 중심으로 한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을 중심적으로 펼쳐왔던 토탈셋은 지난달 배우 정이랑과 이관훈, '강철부대' 출신 방송인 이진봉과 정해철을 영입하며 본격적인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확장을 시도한 만큼 이날 새롭게 합류를 알린 박하윤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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