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9월 일본 팬들을 만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7일 낮 12시 일본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LOVE SICK IN JAPAN'은 오는 9월 3~4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의 오오키니 아레나 마이시마에서, 7~8일에는 지바현의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이래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오프라인 콘서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일본에서 지난 2020년 싱글 1집 'MAGIC HOUR'와 싱글 2집 'DRAMA'를 냈고, 지난해에는 정규 1집 'STILL DREAMING'과 첫 EP 'Chaotic Wonderland'를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이들은 일본 오리콘의 주간 앨범 차트와 주간합산 앨범 랭킹에서 통산 6개 앨범을 정상에 올려놓았고, 오는 8월에는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2'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후 첫 월드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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