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영화 '범죄도시2'가 부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7일 '범죄도시2' 측에 따르면 흥행의 주역 마동석, 최귀화, 하준 및 베트남 촬영의 신스틸러 박영사 역의 이주원은 오는 11일 부산 시민들을 직접 극장에서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ABO엔터테인먼트 SNS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부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석자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으며 개봉 20일만에 900만 관객을 동원,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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