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예정화, 윤계상 결혼식 동반 참석…굳건한 사랑(공식)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마동석이 연인 예정화와 윤계상 결혼식에 동반 참석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마동석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 10일 조이뉴스24에 "마동석과 예정화가 윤계상 결혼식에 동반 참석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살 연하의 사업가 아내와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식에는 god 멤버들은 물론 '범죄도시'로 인연을 쌓은 마동석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마동석은 연인인 예정화와 동반 참석해 윤계상 부부의 결혼을 축하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김태우의 아내인 김애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에서 포착되기도 했다.

마동석과 예정화는 2016년부터 7년 동안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굳건한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

마동석은 현재 '범죄도시2'로 또 한번 한국 영화계에 강력한 펀치를 날리고 있다. '범죄도시2'는 조만간 천만 돌파에 성공하며 신기록을 새로 쓸 전망이다. 특히 '범죄도시2'에는 예정화의 남동생 차우진(예동우)이 초반 신스틸러로 등장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