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슬리피가 7살 푸들 퓨리를 소개했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수 슬리피가 출연했다. 슬리피는 7살 푸들 퓨리를 키우고 있다.
슬리피는 "결혼 2개월차지만 나는 퓨리를 소개하기 위해 나왔다"라며 "우리 회사 소속 연예견으로 활동중이다. 프리랜서 모델도 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퓨리는 굉장히 순하다. 같이 사는 사람을 닮아 모나지 않고 유하다"라며 "얼마 전 퓨리 생일 잔치에는 반려견계 오은영같은 설채현 수의사, 강형욱 훈련사도 찾아온 인싸다. 팔로워도 1만명이 넘는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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