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 새로운 1승이 탄생했다. 바로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는 가수 홍철이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서 홍철은 "모야모야병으로 아버지를 잃고 나 역시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다"며 "최근 뇌졸증 진단을 받아 말이 느려졌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패널로 함께한 김혜영은 "죄송한 말씀이 있다. 사실 4년 전 홍철이 '도전 꿈의 무대' 신청을 했는데 그때 모시지 못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송별이는 4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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