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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우, 둘째 득남 "4kg 장군이 태어나, 사랑하는 아내 감사해"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신성우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13.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다"라며 둘째 아들 출산 소식을 알렸다.

신성우가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사진=신성우 인스타그램]
신성우가 둘째 득남 소식을 알렸다. [사진=신성우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신성우는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신성우는 "4kg. 52cm 장군이 태어났다. 아이도 엄마도 건강하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하다. 너무 수고 많았다"라며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나도 이제 형이 됐다고 신난 우리 첫째 태오! 사랑한다 우리 가족"이라고 덧붙였다.

신성우는 2016년 16살 연하 플로리스트 아내와 결혼해 201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리고 4년 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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