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이 '팝 아트의 전설' 앤디 워홀 그리고 장 미쉘 바스키아와 함께한다.
제이림과 에르타알레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6일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 공식 SNS에 앤디 워홀과 장 미쉘 바스키아의 이미지를 게재하며 이들의 작품을 페스티벌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앤디 워홀과 장 미쉘 바스키아는 전 세계적으로 회자되는 팝 아티스트. 특히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이들의 원본 그림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앤디 워홀 그리고 장 미쉘 바스키아와 같은 거장들의 작품을 페스티벌 최초로 보여줄 전망으로 특별함을 더한다. EDM, 힙합, 케이팝 그리고 미술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선보일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진정한 '복합 문화 페스티벌'로 떠올랐다.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다이나믹 듀오는 물론, '섹시의 아이콘' 현아와 던 그리고 대세 '케이팝' 스타 악뮤(AKMU) 등의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미국 힙합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래퍼 다베이비(DaBaby)와 24k골든(24KGoldn) 그리고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협업한 '트렌디' DJ 리햅(R3Hab)까지 참여하는 상황.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한편, '제이림 슈퍼노바 페스티벌'은 오는 7월 2일과 3일 이틀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보조운동장)에서 개최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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