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진주가 코타를 동생으로 오해했던 일화를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닛을 정하는 WSG워너비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진주는 코타를 동생으로 오해한 알화를 전하며 "'어머어마해' 안무 때 코타가 너무 힘들어 했다. 소녀같고 동안이라 동생인 줄 알고 '괜찮아, 멘털 챙겨’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끝나고 ‘진주 씨 고생했어요’라고 하길래 동생인데 자꾸 씨, 씨 할까? 뭐지 싶었다. 그래서 몇년생이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박진주는 “87년생이라고 하더라. 언니였다. 바로 무릎 꿇고 사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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