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다미가 송혜교, 유아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UAA 측은 20일 조이뉴스24에 "김다미와 미팅을 했고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다미는 최근 앤드마크와 전속계약이 종료된 후 새로운 소속사를 물색 중이었다. 그 가운데 배우 송혜교, 유아인, 안은진, 김대명이 소속된 UAA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또 한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다미는 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한 후 영화 '마녀' 주인공으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그 해 우리는' 등을 통해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20대 대표 배우로 주목 받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