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토르'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토르 역 크리스 헴스워스의 영상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한국 팬들 안녕하세요. 붐 씨 잘 지내냐"고 인사를 건넨 뒤 "'토르'에는 여러분이 원하는 모든 것이 나온다. 액션, 우주여행, 사랑, 그리고 여러분의 최애 '천둥의 신'가지 나온다"며 영화를 홍보했다.
그러면서 크리스 헴스워스는 "나도 여러분들과 같이 맛있는 한국 음식을 먹으며 함께 하고 싶다"고 소망을 전한 뒤 "'놀토' 나이스"라고 외쳤다.
크리스 헴스워스의 모습을 접한 '놀토' 멤버들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 '토르: 러브 앤 썬더'는 2022년 7월 6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