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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당' 서인국 "예상 시청률 18%…대본 본 순간 '이건 나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미남당' 서인국이 드라마 예상 시청률로 18%를 점찍었다.

27일 오후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서인국은 "진짜 무당은 아니고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무당으로 변신한 인물"이라고 엘리트 프로파일러 출신 박수무당 남한준 역을 소개했다.

서인국은 "대본을 보면서 '이건 나다'라고 생각했다. 실제의 나도 한계가 없다"라며 "남한준을 서인국화해서 표현하고 싶었다"고 드라마에 대한 매력을 드러냈다.

배우 서인국이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배우 서인국이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KBS]

극중 박수무당인 만큼 서인국은 커다란 부채를 흔들며 예상 시청률을 꼽았다. 그는 "최고시청률은 28%"라고 점지했고, 이에 모든 배우들이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그는 18%로 정정하면서 "신령님이 두자릿수를 알려주시는 것 같다"라며 "시청률이 달성되면 전 배우들이 룰라의 '3! 4!'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남당'(연출 고재현 극본 박혜진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몬스터유니온)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 서인국, 오연서, 곽시양, 강미나, 권수현 등이 출연한다.

27일 밤 9시5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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