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이 '문명특급'에 출연한다.
30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류준열과 김태리, 김우빈은 최근 SBS 웹 예능 '문명특급' 촬영을 마쳤다.
세 사람은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외계+인' 1부 홍보를 위해 '문명특급'을 선택했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타짜', '전우치' 최동훈 감독의 7년 만 신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류준열은 얼치기 도사 '무륵' 역, 김태리는 천둥 쏘는 처자 '이안' 역을, 김우빈은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 속에서 뿐만 아니라 제작보고회와 쇼케이스 등 행사와 영상을 통해 이미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바 있는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이 재재와 만나 또 얼마나 큰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지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외계+인' 1부는 오는 7월 20일 개봉되며, 세 사람이 출연하는 '문명특급'은 오는 7월 15일 공개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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