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윤아와 MC 호흡을 맞춘다.
5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전현무는 오는 7월 19일 열리는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약칭 'BSA') MC로 나선다.
![방송인 전현무가 1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JTBC]](https://image.inews24.com/v1/27511d46d06276.jpg)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 오리지널 스트리밍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
넷플릭스부터 디즈니+(플러스), 시즌, 애플TV+(플러스),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 투자하는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드라마 부문 작품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신인상과 예능 부문 작품상, 남녀예능인상, 남녀신인예능인상 그리고 인기스타상 등 총 13개 부문 시상을 할 예정이다.
전현무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특히 음악 경연 프로그램과 시상식 등에서 남다른 진행 실력을 뽐내며 명실상부 최고의 MC로 평가 받아왔다. 안정적인 진행과 탁월한 상황 판단력을 바탕으로 돌발 상황이 있을 수 있는 생방송 무대까지 완벽하게 이끌어온 전현무다.
전현무와 호흡을 맞출 또 다른 MC는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본명 임윤아)다. 이번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두 사람이 보여줄 MC 호흡은 어떨지,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7월 19일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며, LG U+와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