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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서울 매진 속 전국투어 티켓 오픈…'피켓팅' 예고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영탁이 전국투어를 앞두고 '피켓팅'을 예고했다.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인천 공연 티켓 예매는 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인천을 시작으로 대구 13일 등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의 공연 티켓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2022 영탁단독 콘서트 'TAK SHOW' 포스터 [사진=에스이십칠]
2022 영탁단독 콘서트 'TAK SHOW' 포스터 [사진=에스이십칠]

영탁은 최근 서울 공연 티켓 오픈 직후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놀라운 영향력과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이에 인천을 비롯한 전국투어 티켓 역시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다시 한번 치열한 ‘예매 전쟁’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인천 공연은 오는 8월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된다. 이번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에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져, 그 뒤를 이을 인천 공연에도 스포트라이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탁이 지난 4일 첫 정규 앨범 'MMM'의 타이틀곡 '신사답게'를 발매하고 컴백한 만큼, 이번 전국투어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치솟고 있다.

영탁이 가수 데뷔 17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영탁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이고 섬세한 무대 구성,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친근한 소통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은 오는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총 3일 동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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