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정유미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앓이 중이다.
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청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영우 역을 맡은 박은빈의 얼굴 장면과 우영우가 좋아하는 고래, 돌고래 이모티콘이 담겨져 있다. 또 정유미는 박은빈의 얼굴 옆에 엄지 척, 눈물 이모티콘으로 감상평을 대신했다.
또 정유미는 "나도 김밥 좋아해"라는 글과 함께 김밥 사진도 게재했다. 이는 김밥을 좋아해 매일 김밥을 먹는 우영우를 언급한 것이라 눈길을 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로, 방송 4회 만에 시청률 5.2%(닐슨,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얻으며 놀라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정유미는 최근 이선균과 부부 호흡을 맞춘 영화 '잠' 촬영을 마쳤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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