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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노제 논란 예견 했나..."거품은 2개월이면 끝나" 발언 재조명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안무가 노제가 SNS 광고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오나라의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5월 13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서는 안무가 아이키와 노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노제에게 "요즘도 많이 바쁘지 않나"고 물었고, 이에 노제는 "요즘에도 바쁘긴 한데 '스우파' 돌풍 때와는 달리 마음의 안정을 찾으려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식스센스3 [사진=tvN 캡처]

이에 오나라는 "거품은 2개월이면 끝난다"고 조언했고, 제시 역시 "사람은 영원한 것이 없기 때문에 올 때 딱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노제는 SNS에 광고를 게재하며 중소 기업 제품과 명품 브랜드 제품을 차별해 논란에 휩싸였다. 중소 제품은 광고 일자도 지키지 않았고, 게시물을 올린 뒤 삭제하기도 했던 것.

노제 소속사는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가 사실로 밝혀지자 "당사의 불찰로 광고 관계자와 사전 약속한 계약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 소통으로 기한 내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고 시인했다.

하지만 노제는 이후 열린 '스우파' 콘서트에서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아 다시 비난을 받았다. 콘서트가 끝난 후 노제는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지만 싸늘한 여론은 돌아오지 않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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