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진태현이 은퇴설에 해명했다.
18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네티즌의 글을 캡처했다. 이어 "여러분 저 은퇴 안 했어요"라는 글을 달았다.
또 "언젠가 다시 기가 막히게 돌아갈게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진태현이 캡처한 글에는 "진태현 왜 연기 안 하냐. 연기로는 진짜 깔 수 없는 배우 중 하나인데 영화나 드라마도 안 나온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박시은은 지난 2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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