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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이홍기·다현, 2년 만에 부활한 '아육대' MC 발탁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가 2년 만에 부활하는 가운데 전현무와 FT아일랜드 이홍기, 트와이스 다현이 MC로 뭉친다.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해마다 수많은 화제와 신기록을 만들어낸 명절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약 2년간의 휴지기를 거쳐 다시 돌아왔다.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사진=MBC]
'2022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사진=MBC]

'2022 추석특집 아육대'에는 전현무를 주축으로 이홍기, 다현이 가세해 프로그램 재미를 더해주는 3인 3색 메인 MC 군단이 꾸려졌다.

전현무는 2013년 첫 진행 합류 이후 10년 차를 맞이한 아육대의 터줏대감이다. 이홍기는 기존에 활약한 e스포츠와 신설 종목 댄스스포츠에서도 적극적인 해설 참여를 예고했다. 트와이스 다현은 2019년 첫 메인 MC 데뷔부터 수준급 진행 실력과 예능감을 보여주며 올해도 함께하게 됐다.

이번 아육대는 육상(단거리, 릴레이), 양궁, 댄스스포츠, 풋살, e스포츠에 이르는 5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그 중 2022 신설 종목으로 댄스스포츠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댄스스포츠 해설진으로는 메인 MC 이홍기와 함께 박지은·아이키가 나선다. 이 외에도 방송에 색다른 재미를 불어넣는 해설, 심사위원진은 각 종목 레전드로 꾸려질 예정이다.

'아육대' 측은 "2년 만에 귀환한 만큼 프로그램 준비에 만전을 기해 시청자들의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2022 추석특집 아육대'는 오는 7월 30일과 8월 1일 양일간 종목에 따른 녹화를 진행한다. 2022년 추석 연휴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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