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위너 진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이후 격리 해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위너 김진우는 더 이상 코로나19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오늘 부로 격리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 한동안 재택 치료와 휴식을 취해온 김진우는 별다른 특이 증상이 없었으며 현재 건강 상태 역시 매우 좋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위너를 응원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래는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위너 김진우는 더 이상 코로나19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보건당국의 판단에 따라 오늘 (7월 19일) 부로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해 한동안 재택 치료와 휴식을 취해온 김진우는 별다른 특이 증상이 없었으며 현재 건강 상태 역시 매우 좋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걱정해 주신 팬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밝고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찾아뵐 위너를 응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겠습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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