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문수지 기자] 배우 김선호가 20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진행된 연극열전9 아홉번째 작품 '터칭 더 보이드(Touching the Void)'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극 '터칭 더 보이드'는 눈보라가 몰아치는 거대한 설산, 냉혹한 대자연에 갇힌 공포, 그 공포를 이겨낸 샘의 투지가 담긴 작품이다. 김선호는 최악의 조난사고에서 가까스로 생존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 역할을 맡았다. 9월 1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
/문수지 기자(suj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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