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공민정이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한다.
21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공민정이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극본 정서경/연출 김희원/제작 스튜디오 드래곤)'은 가난하지만 우애 있게 자란 세 자매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에 각자의 방식으로 맞서는 이야기.
공민정은 극중 YBC 보도국 기자 최마리로 분한다. 최마리는 날카로운 카리스마, 거침 없는 입담을 가진 팩트 폭격기. 오인경(남지현)과 함께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며 든든한 선배미를 발산할 전망이다.
매 작품 장르 불문, 캐릭터 불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공민정. 최근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캐스팅 소식에 이어 tvN '작은아씨들'까지 대세배우 다운 열일 행보를 알린 바. 다채로운 매력을 안방극장을 물드릴 공민정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작은 아씨들'은 '빈센조', '왕이 된 남자'의 김희원 감독과, '아가씨', '친절한 금자씨' 등을 집필한 정서경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2022년 방송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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