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한바다 팀이 뭉친다.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은 21일 조이뉴스24에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이 오는 8월 5일 진행되는 네이버 나우 녹화에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이 다시 뭉친다. [사진=ENA]](https://image.inews24.com/v1/ca88051231a660.jpg)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 0.9%로 시작했던 이 드라마는 자폐인을 향한 세상의 편견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힐링드'라는 호평을 얻으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방송 7회 만에 시청률 11%를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우영우 역의 박은빈을 비롯해 출연하고 있는 모든 배우들이 주목 받고 있는 상황. 특히 우영우를 둘러싼 한바다 팀 '고래커플' 이준호(강태오 분), '서브아빠' 정명석(강기영 분), '봄날의 햇살' 최수연(하윤경 분), '권모술수' 권민우(주종혁 분)등이 큰 인기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에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이 다시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 이들이 네이버 나우에서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지 큰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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