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영화 '외계+인' 1부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2일 영화 '외계+인' 1부는 13만 1천53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앞서 20일 개봉한 '외계+인' 1부는 첫날 15만 8천157명, 이튿날 11만 5천656명의 관객을 동원해 현재까지 누적관객 수 41만 2천770명을 넘어섰다. 영화 전체 성적과도 직결되는 개봉 첫 주말에 얼마나 많은 관객을 극장가로 이끌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외계+인'을 뒤이은 '미니언즈2'는 일일 관객 수 10만 1천566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고 '탑건: 매버릭'은 하루 동안 8만 8천203명이 찾았다. '탑건: 매버릭'의 누적관객 수는 614만 1천608명이다.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은 3만 1천681명, '명탐정 코난: 할로윈의 신부'는 1만 9천473명이 찾았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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