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조윤희가 2년반 만에 연기 복귀를 예고하고 있다.
2일 조윤희 소속사 킹콩 by스타쉽은 조이뉴스24에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7인의 탈출'은 '황후의 품격' '펜트하우스' 콤비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PD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관심을 모은다. 현재 엄기준, 윤종훈, 신은경, 황정음 등이 출연을 결정했다.
한편 조윤희의 최근작은 2020년 종영한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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