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요식업 사업가로 변신한 가수 김태우의 매장에 god 멤버들을 비롯한 많은 스타들이 찾았다.
god 멤버들은 CEO로 변신한 막내 김태우를 응원하기 위해 직접 매장에 방문, 훈훈한 인증샷을 남겼다.
또한 아이오케이컴퍼니 소속 김인권, 김하늘, 문채원, 이소연, 이성재, 유정호 등 배우들과 걸그룹 앨리스 등이 방문했고 이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찾았다.
요식업 브랜드 멜팅 소울은 지난 5월 강원도 속초에 '맛에 진심인' 김태우와 스타 셰프 이원일 두 남자가 뭉쳐서 만든 수제 버거 브랜드로 지난 6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등장해 주목받았다. 이후 압구정로데오점까지 추가 오픈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당사가 최근 가수에서 요식업 사업가로 성공적인 변신을 알린 김태우가 운영하는 F&B 사업을 지원한다. 브랜드 론칭 2개월 만에 압구정로데오점을 추가 오픈하는 등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판단되는 만큼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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