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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한국 첫 달 탐사선 다누리 발사 '뉴스특보'로 결방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이 결방됐다.

5일 KBS 1TV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KBS '뉴스특보'는 오전 7시 50분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아침마당' '6시 내고향' 30주년 기자간담회에 김재원, 이정민,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학래, 송준근이 참석했다. [사진=KBS]
'아침마당' '6시 내고향' 30주년 기자간담회에 김재원, 이정민, 윤인구, 가애란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학래, 송준근이 참석했다. [사진=KBS]

이로 인해 매주 평일 7시 50분에 방영되는 '인간극장'은 편성 시간이 늦춰져 9시에 시청자와 만난다. 8시 25분 방송되는 '아침마당'은 하루 쉬어간다.

한편 이날 한국 최초 달궤도선 '다누리'가 오전 8시 8분(미국 동부시간 4일 오후 7시 8분)께 우주로 발사했다.

다누리는 발사 40~45분 뒤 발사체와 분리되고 지구로부터 1655킬로미터 지점에서 달 전이궤도에 진입한다. 이어 약 20분 후 태양전지판을 펼쳐 전력을 생산하고 9시 10분 전후로 지구 지상국과 첫 교신할 예정이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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