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차이나는 K-클라스' 김민경이 합류 1년의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5일 오후 진행된 JTBC '차이나는 K-클라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코미디언 김민경은 "1년 전 처음 섭외를 받고 부담스러웠다. 내가 알고 있는게 부족한데 강연자들이 훌륭하고 내가 혹시 이해 못하면 어떡하나 고민스럽기도 했다"라며 "내 뇌가 점점 채워지는걸 느끼고 너무 행복하다. 학교 다닐때 왜 공부를 안했나 싶다"고 밝혔다.
김민경은 현재 '차이나는 지식뚱 클라스'도 선보인다. 김민경은 "패널분들을 따라가려면 내가 아직 부족하다. 열심히 채워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차이나는 K-클라스'는 음악, 영화, 드라마, 게임 등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대중문화와 그 원류인 한국의 전통문화를 조명하는 프로그램.
7일 오전 10시30분 첫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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