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청하가 정산 후 어머니를 위해 '플렉스'한 사실을 알렸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청하는 "내 목표는 한때 동명의 주류보다 유명해지는 것이었다"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주량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다음날, 그 다음날까지 스케줄이 없으면 원껏 마시는 편"이라 밝혔다.
또 데뷔 후 정산을 받은 뒤 어떻게 사용했냐는 질문도 이어졌다. 청하는 "현실적으로는 빚을 다 청산했다. 작지만 집을 해 드렸고 차도 바꿔 드렸다"고 답했다.
토니 어머니가 "돈을 많이 벌었다"고 말하자, 청하는 "열심히 살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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