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 '헌트'를 향한 호평이 뜨겁게 일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의 극찬을 얻은 '헌트'에 영화 감독과 초특급 셀러브리티들의 호평도 쏟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은 "캐릭터, 스토리, 액션, 영화적 상상력과 역사적 사건들이 멋지게 조화를 이룬 영화"라고 극찬하며 올여름 가장 완벽한 첩보 액션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은 "팩트와 픽션의 절묘한 조화. 재미있고 의미있다", '아수라'의 김성수 감독은 "액션 대폭발! 시작부터 끝까지 폭주기관차처럼 내달리는 '헌트'", '명당'의 박희곤 감독은 "긴장감 넘치는 심리묘사, 촘촘한 사건 전개. 새로운 액션 영화의 탄생", '리틀 포레스트'의 임순례 감독은 "복잡한 한국 현대사가 액션 장르와 멋지게 만났다. 나이 들수록 더 멋져지는 주연배우들을 보는 재미도 크다", '킹메이커'의 변성현 감독은 "어두운 현대사와 통쾌한 액션이 만나 두시간 내내 긴장감과 긴박함을 토해낸다" 등의 호평을 남기며 이정재 감독의 연출 데뷔작 '헌트' 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셀러브리티들도 VIP 시사회를 통해 '헌트'를 관람한 후 극찬의 메시지를 남겼다. "힘이 있는 영화", "멋진 선배님들의 멋진 영화",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열연해 주신 모든 배우분들과 스탭분들 존경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쫀쫀하고 박진감 넘치는, 그야말로 감탄사만 나오는 어마무시한 영화", "굉장히 재미있게 봤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은 영화", "진심으로 너무 재밌다", "숨을 못 쉴 정도로 온 몸에 긴장감을 주는 재미있는 영화" 등의 감상평을 남기며 '헌트'의 재미를 보장했다.
'헌트'는 오는 8월 10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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