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개미가 타고 있어요' 장광이 출연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8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 제작발표회는 코로나19 확산 및 감염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지영 감독, 배우 한지은, 홍종현, 정문성, 김선영, 장광 등이 참석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미스터리한 모임 속 다섯 명의 개미가 주식을 통해 인생을 깨닫는 떡상기원 주식공감 드라마.
장광은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제가 맡은 캐릭터 김진배가 순진무구하다. 그동안은 안 좋은 역을 많이 했었는데 이 작품에선 제 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서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장광이 맡은 김진배는 노익장 개미다.
이어 "당시에 주식에 대한 드라마가 없이 저희가 처음이어서 무조건 대박날 것 같았고 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출연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개미가 타고 있어요'는 오는 12일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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