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톡파원 25시'가 동심을 깨운 랜선 여행으로 안방에 행복 지수는 물론 시청률도 상승시켰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는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3.5%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전국 기준으로는 3%를 얻었다.
특히 '피리 부는 사나이'의 집을 소개하며 아이들이 사라졌다는 실제 기록이 발견된 장면에서는 4.6%까지 치솟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더불어 2049 타깃 시청률은 1.4%로 지난 23회 방송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해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의 동화 이야기를 주제로 대한민국 대표 베스트셀러 소설가 김영하와 함께 캐나다, 덴마크, 독일 '톡'파원들의 생생한 영상을 보며 랜선 여행을 즐겼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톡파원25시'에서는 MC 이찬원이 생애 첫 해외여행으로 방콕을 방문해 출장 톡파원으로 활약을 예고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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