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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이번에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시리즈 1위 '4번 째'


[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시리즈 주간 차트에서 또 1위를 기록했다.

10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TOP) 10'에 따르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8월 첫째 주 시청 시간이 6천 701만 시간으로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정상을 차지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사진=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포스터 [사진=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첫 공개 당시에는 10위권에 들지 못했으나 입소문을 타면서 2주부터 1위에 올랐고 셋째 주까지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넷째 주에는 스페인 드라마 '알바'에 밀려 2위로 밀려났으나 다시 1위를 탈환,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특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전세계적인 신드롬은 주간 시청 시간이 매번 늘어나고 있다는 데서 주목할 만하다.

처음 시청 시간이 집계된 7월 둘째 주에는 2천395만 시간, 셋째 주에는 4천558만 시간, 넷째 주에는 5천507만 시간, 다섯째 주 6천563만 시간, 8월 첫째 주에는 6천701만 시간을 기록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종영까지 4회 남은 가운데 마지막까지 정상을 유지하며 전세계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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